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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같은 장-친환경 (Gut Ecology) 페이스트 “플락스짐”

소화기와 장 기능, 면역기능, 신체 밸런스를 자연 회복시키는 장-친환경 (Gut Ecology) 페이스트 “플락스짐”

만일 제가 여러분에게, 맛과 질이 뛰어난 단 한 가지의 유일한 순 식물성 유기농 페이스트(paste)가 소화장애, 복부팽만, 가스, 만성변비, 설사, 과민성대장, 염증성 대장(궤양성대장염, 크론병), 위식도역류증, 장누수, 치질, 대장용종, 대장암 및 유방암, 난소암, 전립선암 같은 암, 만성 알레르기, 관절염, 각종 자가면역질환, 만성염증,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 간질환, 고지혈증, 면역력저하, 만성감염, 여드름, 습진, 아토피, 건선, 만성피로, 폐경증후군, 골다공증, 편두통, 우울증, 불안, 주의력결핍장애(충동성과 학습장애), 그리고 때로는 자폐증 같은 증상마저 예방 또는 치유를 돕고, 또한 허기와 고통없이, 금식을 하지 않고도 비만(과체중)을 쉽고 빠르게 줄이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면, 약간 의아한 눈으로 바라보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며, 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소화기 건강: 모든 질환은 장에서 시작…

자가면역질환 및 만성염증성질환 치료를 위한 최상의 면역조절제 헤파짐(Hepazym)

인체의 면역계는 적절히 기능 시, 체내에서 건강한 세포와 외부 이물질을 구별하는 정교한 방어시스템입니다. 거의 90%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면역계를 질병을 막아내는 가장 특별한 신체방어기전으로 여기며, “면역증진”이란 개념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이는 단순하고도 바람직하게 들립니다. 우리가 면역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면역증진이란 완전히 비합리적인 유추(analogy)입니다. 

면역계에는 수 많은 미생물들에 수 많은 방법으로 대응하는 여러 다른 종류의 면역세포들이 있으므로, 면역세포를 증진시킨다는 것은 특히 복잡합니다. 우리는 어떤 면역세포를 증진시켜야만 하며, 그 수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아직까지 과학자들도 이에 대한 답을 모릅니다. 면역반응의 상호연계성과 복잡성에 대해 우리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면역계의 주요 구성요소로는 림프절, 비장, 골수, 림프구, 흉선, 그리고 백혈구가 있습니다. 우리의 면역계는 뇌와 흉선, 부신 및 다른 선(glands)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조절되며, 이들은 여러 종류의 면역세포의 생성과 활성을 조절합니다.

그러나, …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 (CIDP) 증상의 조절 및 치유가능성과 헤파짐+지놀짐 요법

거의 모든 신경계질환은 면역기능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면역계는 신경계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인체의 어느 질환에든 중요합니다. 많은 질환이 만성염증 또는 면역계가 자신의 신체조직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요인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어느 질환이든 이런 비정상적인 면역반응에서 기인한 것이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신경계질환의 주된 요소는 분명 “자가면역”입니다. CIDP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신경병증), GBS (길리안바레 증후군: 급성 다발성신경염) 및 MMN (다초점 운동 신경병증) 같은 신경병증은 자가면역기전에 의해 발생합니다. 신경의 자가면역은 중주신경계 또는 말초신경계 내 거의 모든 조직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으며, 매우 특이한 방식으로 아주 특정한 세포들을 자주 표적으로 삼습니다.

CIDP는 말초신경, 즉 뇌와 척수 바깥의 신경조직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만성염증성질환입니다. 신경세포 축삭(axons) 주위를 둘러쌓는 피막인 마이엘린(myelin)이 자가면역 공격을 받아 파괴되면 탈수초화(demyelination)가 진행됩니다. 탈수초화(demyelination)는 신경을 둘러싼 지방질 백색 피막의 절연체가 파괴되는 것입니다. 마이엘린(myelin)의 손실은 지각신경, 운동신경 또는 자율신경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CIDP는 지각 및 운동장애 증상이 서서히 확산되는 질환입니다.

CIDP는 사지의 근력약화를 비롯해 …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염증성장질환 발병기전에서 오토파지(autophagy: 자식작용)과 내재면역(자연면역)의 역할

만성 염증성장질환(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에 매우 흔한 이 만성질환의 발병에는 장관면역계(bowel immune system)가 감염에 노출되는 것이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어떤 염증성장질환 환자들은 위장관의 증상과 함께 다양한 장외증상(extra-intestinal symptoms)을 겪기도 합니다. 이들 장외증상에는 피부자극(결절성홍반), 안구질환(상공막염), 관절통(관절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환자들은 구강궤양(구강 아프타성 궤양)이 생기기도 합니다.

염증성질환인 베체트 증후군(Behçet’s syndrome)은 눈, 비뇨기, 피부, 관절, 혈관, 뇌, 위장관 등을 포함한 여러 신체기관에 영향을 미치며, 통증을 동반한 재발성 구강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유전적요인과 더불어  미생물감염 같은 환경적 요인 모두 베체트 증후군의 발병에 기여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요인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두 가지의 별개질환으로 여기는 베체트 증후군과 염증성장질환은 위장관 및 전신성 증상의 특징들이 많은 부분 서로 겹칩니다.

Diagnosis and therapeutic management of extra-intestinal manifestations of inflammatory bowel disease.

A case of intestinal Behcet’s disease similar to Crohn’s colitis.

Potential Infectious Etiology of …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영양요소와 염증성장질환(IBD) 간의 연계

인체에 들어있는 가장 많은 미량원소는 뼈를 구성하는 칼슘과 인(phosphorus)이며, 그 다음이 유황(sulfur)입니다. 유황은 거의 대부분 필요량을 우리의 식이를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유황함유 단백질에 정상적으로 들어있는 20종류의 아미노산 중 현재까지 확인된 단 두 종류의 유황 아미노산만이  유황의 주 공급원입니다. 유황함유 아미노산은 메티오닌(methionine)과 시스테인(cysteine)이며, 주로 붉은색 육류와 유제품(dairy products)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단백질에는3%-6%의 유황아미노산(sulfur amino acids)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아주 적은양의 유황을 무기유황(inorganic sulfates) 형태로, 그리고 마늘과 양파, 브로콜리 같은 식품에 함유된 다른 형태의 유기유황(organic sulfur)으로부터 얻게됩니다. 유황아미노산 두 가지의 대사작용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메티오닌(methionine)은 포유류의 대사작용에서 많은 핵심역할을 하는 필수아미노산(반드시 식이를 통해 섭취)입니다. 메티오닌(methionine)은 사람의 간에서 시스테인(cysteine)으로 전환되는 전구체(precursor)입니다.

시스테인(cysteine)은 상당한 필요량이 체내에서 메티오닌(methionine)으로 부터 합성되므로  준필수아미노산(semiessential amino acids)으로 분류됩니다. 또한 메티오닌(methionine)은 시스테인(cysteine)으로 부터 재생될 수는 없으므로, 베타인(콜린이 산화되어 베타인으로 전환됨), 엽산(folate), 또는 비타민B12 (Cobalamin) 같은 메틸기(단일 탄소) 공여체를 이용하는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의 메틸화를 통해 …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 염증성장질환(IBD)의 원인은 무엇인가? 지놀짐+오랄짐 요법 케이스

전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가장 고통스러운 양대 소화기질환인 궤양성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과 크론병(Crohn’s Disease: CD)으로 심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두 질환은 의학분류에서 염증성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에 속합니다 (베체트병도 염증성장질환으로 분류).

염증성장질환에서 염증매개물질(inflammatory mediators)이 확인되었으며, 이들 매개물질들이 염증성장질환의 임상병리적 특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믿을만한 증거들이 제시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정상적인 신체조직을 파괴하는 면역반응입니다. 그러나 염증성장질환이 자가면역질환(autoimmune disease)이라는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이는 단지 추정입니다. 염증성장질환의 발병원인은 아직까지 불분명합니다.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여러 장외 증상들(extraintestinal manifestations)이 공통적이나, 일부 장외 증상들은 한 질환에 더 자주 나타나는 경향을 보입니다(빈도의 차이).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일상생활을 어렵게하는 증상들(다량의 출혈성 설사, 복부통증, 체중감소 등)의 원인이며, 강력한 항염증/면역억제 약물에 장기간 의존하게 되고, 흔히 장 절제수술로 쇠약해지거나, 심지어 사망하기도 합니다.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별개의 질환이라기 보다는 단지 같은 발병원에 두 가지의 다른 증상처럼 보입니다.

염증성장질환은 북부 유럽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