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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Autism),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자연치료와 오티짐요법(Autizym Protocol)

자폐증(Autism)은 만 3세 이전부터 시작되는 전반적 발달장애(pervasive developmental disorder, PDD)의 한 형태로서, 일종의 뇌(brain)의 질환입니다 자폐증은 뇌의 기능적인 면에서 생물학적인 결함을 가지는 전반적인 발달장애 때문에 발생한다고 봅니다. 그 결과 생긴 뇌의 기능의 이상이 다양한 증세(complexity of the condition)로 표현되며, 사회성(social interaction)의 결여, 언어적 의사소통(communication)의 장애, 타인의 감정적신호를 읽는 상상력(imagination)에 문제를 보입니다. 전형적인 형태의 자폐증은 만 명의 신생아 중 약 5명에서 발생하지만 유사한 광범위성 발달장애를 보이는 경우까지 포함한다면 훨씬 많은 수의 아동에서 자폐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의 아동들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인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자폐증을 포함하여 PDD, 레트 장애(Rett’s Disorder), 소아기 붕괴성 장애, 아스퍼거증후군(Asperger Syndrome) 및 광범위성 발달장애-비지정(PDD-NOS)도 포함되며, 최근 들어 자폐스펙트럼장애(ASD)는 100 명 중 1명 꼴로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남아의 경우 여아보다 3~4배 가량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자폐증의 윈인이 규명되지 않았고 확립된 치료법도 없어, 대부분의 경우 일생 동안 지속(life-long)되는 장애로 남게 됩니다. 자폐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확고한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채 의견이 분분하며, 현재 대두되는 이론으로는 자폐증에 취약한 유전자보유(유전자변이), 염증 관련자(TNF)의 증가, 소화기계통의 문제와 면역이상, 자가면역반응, 환경독소로 인한 산화스트레스의 증가, 해독능력저하, 미토콘드리아기능 저하, 임신중 바이러스감염, 백신(vaccine) 첨가제의 독성과 면역반응, 식품첨가물과 과다한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섭취, 비타민 D의 결핍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첨가제로 수은(mercury) 등이 함유된 백신(vaccine)은 자폐증의 유력한 원인의 하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백신내의 항원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이 일어나는 동안, 인체는 이 항원과 함께 주입되는 첨가물(수은, 페놀, 알루미늄 등)에 대해 역시 면역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티메로살(thimerosal)은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는 수은 화합물로써 1930년대부터 백신이 세균에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독감백신 등에 사용하였습니다. 티메로살에는 수은이 49.6%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에서 대사되면서 유기수은인 에틸수은(ethyl mercury)이 됩니다. 유전적 소인이 있는 상태에서 수은이나 납 같은 중금속의 독성 및 환경독성으로 인해 인체세포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성분인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결핍되는 것이 자폐증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Scandal Exposed in Major Study of Autism and Mercury (25 October 2011)”

“New Study Verifies Mercury in Flu Shots is Toxic (22 March 2011)”

“Mercury-Containing Medicines: Harmful to Children (2 March 2011)”

A possible central mechanism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part 1.

A possible central mechanism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part 2: immunoexcitotoxicity.

A possible central mechanism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part 3: the role of excitotoxin food additives and the synergistic effects of other environmental toxins.

The history of vaccinations in the light of the autism epidemic.

자연요법에서는 자폐증을 환경적 또는 유전적 요인에 의한 임신부의 유전자변이로 인해 태아의 뇌세포발달에 장애가 생기고, 그 영향이 소아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여깁니다. 또한 임신중 감염, 발열 등으로 인한 면역기능의 이상이 원인인 것으로도 의심합니다. 자폐증의 또 다른 중요한 요인으로는 신생아 뿐만 아니라 임신부가 임신중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그 영향이 대물림되어 신생아의 뇌기능발달에도 나타나고 후에 자폐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고 짐작합니다. 자폐증과 비타민 D의 결핍간에는 분명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D의 결핍은 다른 뇌기능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햇빛을 쬐면 피부가 손상되고 피부암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그릇된 인식으로 인해 많은 임신부가 자외선을 차단하며 지내고 비타민 D 부족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D는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Medical treatment overview: traditional and novel psycho-pharmacological and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ations.

The role of immune dysfunction in the pathophysiology of autism.

Autoimmune and gastrointestinal dysfunctions: does a subset of children with autism reveal a broader connection?

Preval!ence of autism according to maternal immigrant status and ethnic origin.

Review of vitamin D deficiency during pregnancy: who is affected?

Developmental vitamin D deficiency causes abnormal brain development.

Developmental vitamin D deficiency alters brain protein expression! in the adult rat: implications for neuropsychiatric disorders.

불행하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많은 의사들을 포함해서) 비타민 D가 골무기질화작용(bone mineralization)에 관여하는 정도로만 여겨왔지만, 이제는 칼시트롤(calcitriol)이란 활성형태의 비타민 D가 뇌의 발달과 행동발달의 여러 요소에 직접관여하는 신경스테로이드 호르몬(neurosteroid hormone)과 동등하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는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 뇌세포의 성장과, 구조, 기능이 모두 비정상적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또 다른 연구에서는 비타민 D 부족상태에서는 과도하고 무질서한 동작을 보였고, 학습능력과 기억력에도 미세변화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ffect of vitamin D on the nervous system and the skeletal muscle].

Vitamin D3-implications for brain development.

Vitamin D: the neglected neurosteroid?

Neurosteroid hormone vitamin D and its utility in clinical nutrition.

Developmental Vitamin D3 deficiency alters the adult rat brain.

Maternal vitamin D3 deprivation and the regulation of apoptosis and cell cycle during rat brain development.

Vitamin D deficiency during various stages of pregnancy in the rat; its impact on development and behaviour in adult offspring.

최근 연구보고는 특정 유전자의 변이가 남아의 자폐증(자폐스펙트럼장애)과 연관이 있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남아의 자폐증 발생률이 여아에 비해 3-4배 높은 것은 X염색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X 염색체는 성염색체의 하나입니다.여성은 두 개의X 염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남성은 하나의 X와 하나의 Y 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X 염색체는 하나의 유전자의 복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어떤 남성이 결점이 있는 유전자를 X 염색체에 가지고 있을 경우, 이 남성은 병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여성은 두 개의X 염색체를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통 유전자가 하나의X 염색체에 있다면 이는 다른 X 염색체에 있는 결점이 있는 염색체를 보상해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성은 이로 인한 병을 가지게 되지만, 여성은 이 병을 보유하고 있을 수는 있으나 이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뇌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유형의 신경세포들이 적절한 시기에 형성되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뇌세포가 형성되는 뇌 발달 초기에 신경단위세포의 형성을 유도하는 신호경로 기전이 존재하며 이 기전에서 특정 단백질 인자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기간에 이들 신호경로에 오류가 나타나면 후에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증 같은 이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Wnts는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시스테인(cystein)이 많은 당 단백질로서, 주변세포의 수용체(receptor)에 결합하여 활성화된 수용체(receptor)를 통해 여러 가지 단계를 거쳐 많은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세포발생과정에서 성장과 분열, 분화 같은 다양한 생명현상을 조절합니다. 사람에서는 19가지 종류의 Wnt 단백질이 확인되었으며, Wnt신호경로는 암 줄기세포(cancer stem cell)의 발생과도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초파리 연구에서는 Wnt 경로에 오류가 생기면 날개가 없는 개체가 생기기도 합니다. Wnt 경로는 신경세포, 신경계의 발달뿐만이 아니라 퇴행성신경질환(neurodegenerative diseases)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An X-chromosome-wide association study in autism families identifies TBL1X as a novel autism spectrum disorder candidate gene in males.

The ups and downs of Wnt signaling in prevalent neurological disorders.

Synaptic Wnt signaling-a contributor to major psychiatric disorders?

Wnt/beta-catenin signaling: components, mechanisms, and diseases.

유전학에서 핵심이 되는 메커니즘이 DNA에서 염기가 바뀌는 돌연변이라면, 후성학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DNA염기에 메틸기(CH3-)가 붙는 메틸화(methylation)라는 유전자발현조절 메카니즘입니다. 예전에는 DNA염기서열의 변화와 재조합에 의해 형질변화가 발생하는것으로 인식했으나, 요즘은 DNA의 염기서열이 변하지 않더라도 유전자기능이 변하며, 이 변화는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DNA메틸화(methylation)는 인체 DNA를 변형시키는 유일한 메커니즘으로 DNA 메틸기전달효소(DNA methyltransferase: DNMT)에 의해 메틸화되거나, 또는 역으로 유전자의 DNA에서 메틸기가 떨어져나가는 디메틸화(demethylation)가 일어나 유전자 기능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이는 메틸화 또는 디메틸화를 가능케하는 자연치료제성분(또는 약물)을 사용하여 소실된 유전자의 기능을 회복시킬 가능성도 있다는 뜻입니다.

다음 연구보고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메틸화 변환(methylation modification)이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연구에서는 편두통치료 또는 간질발작에 항경련제로 사용되는 발프로산염(Valproate)을 임신초기에 사용할 경우 Wnt/β-catenin 신호경로의 유전자가 디메틸화(demethylation)되어 오류가 생기고, 더 나아가 그 자식에서는 자폐증(자폐스펙트럼장애) 발생위험이 높은 기형이 유발된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발프로산염은 DNA메틸화(methylation)에 간여하는 성분입니다. 비타민 D나 쿼서틴(Quercetin) 같은 천연성분 역시 Wnt/β-catenin 신호경로를 조절합니다.

Demethylation of specific Wnt/β-catenin pathway genes and its upregulation in rat brain induced by prenatal valproate exposure.

자폐증 치료에서 중요한 또 다른 요소는 독소와 염증(inflammation)입니다. 자폐아에서 흔히 면역기능의 이상이 나타나고 뇌세포에는 약한 수준의 만성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깁니다. 연구보고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의 21%에서 소뇌 단백질에 대한 자가항체가 나타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The immune response in autism: a new frontier for autism research.

Autoantibodies to cerebellum in children with autism associate with behavior.

Detection of autoantibodies to neural cells of the cerebellum in the plasma of subject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s.

Autoantibodies in autism spectrum disorders (ASD).

자연치료에서는 유전자발현조절, 면역조절 작용을 하는 천연식물의 성분을 사용하여 유전자 신호경로,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또한 중금속과 독소의 해독을 촉진하고, 세포에서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글루타치온의 생성을 촉진하는 성분들을 함께 사용하여 해독과 항산화작용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오티짐(Autizym)은 이러한 목적으로 아스파라거스, 메밀잎 등 6가지 천연 식용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을 효소화하여 자폐증의 치료를 위한 식이요법에 사용하도록 개발된 식이요법 보충제입니다.

그간 자폐아의 자연치료에서 오티짐(Autizym)은 많은 임상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그간 오티짐(Autizym)을 사용한 자폐아의 보호자 및 의사들이 경과관찰 보고를 통해 설정된 복용법의 가이드라인입니다. 물론 각각의 환아들의 상태가 다르므로 일괄적으로 복용량을 정하는 것은 무리지만 오티짐(Autiaym)을 새로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효과적인 복용량을 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용후 경과를 관찰하며, 각각의 환아에 맞게 복용량을 일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오티짐(Autizym)의 활성은 각 아동의 대사작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매회 복용 후 4-6시간 지속됩니다.

체중 9kg-18kg 하루 12 ml (4회x 3ml)

체중 18kg-45kg 하루24 ml (4회x 6ml)

체중 45kg 이상 하루 48 ml (4회 x 12 ml)

  • 처음 복용: 공복에 복용(최소 식사 30분전)
  • 4-5 시간 후 두번째 복용: 공복에 복용(최소 식사 30분전)
  • 4-5 시간 후 세번째 복용: 공복에 복용(최소 식사 30분전)
  • 4-5 시간 후 취침전 복용: 취침 30분전 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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